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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일하게 하라/주식

미래에셋증권 배당금 지급일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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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배당금

미래에셋증권 배당금

2021년 결산 기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배당금은 300원이며 배당금 지급일은 2022년 4월 14일(목)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와 우선주, 2우선주까지 총 3개 종목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2021년 결산 기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는 300원, 우선주는 330원, 2우선주는 300원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미래에셋증권처럼 보통주보다 우선주의 배당금이 높습니다. 다만 거래량이 적고 주주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주가 좋은지 우선주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종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배당금을 처음으로 지급한 2006년 이후로 꾸준하게 결산 배당(연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는 배당 기준일이 매년 1분기였으나 2014년부터는 배당기준일을 4분기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미래에셋증권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금 히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 보통주 : 220원
  • 우선주 : 242원

2018년

  • 보통주 : 220원
  • 우선주 : 242원

2019년

  • 보통주 : 260원
  • 우선주 : 286원

2020년

  • 보통주 : 200원
  • 우선주 : 220원

2021년

  • 보통주 : 300원
  • 우선주 : 330원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배당금은 300원, 우선주 배당금 330원입니다. 보통주의 시가배당률은 3.4%, 우선주의 시가배당률은 5.6%입니다. 보통주와 우선주 배당금 지급일은 동일하게 4월 14일(목)입니다.

미래에셋증권 주주환원 정책 강화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8월에 향후 3년간 주주환원 배당성향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2022년 1월에는 2000만주 자사주를 소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2년 4월까지 자사주 1000만 주를 취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배당성향 확대와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이는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2022년 1분기에는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한 거의 모든 증권사들의 거래대금이 급감하며 실적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2022년 상반기에 쭉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 하락은 주가 하락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경우 신규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과 다른 여러 요인으로 인해 주식에 들어갔던 많은 자금이 보다 안전한 은행이나 타 안전 자산으로 이동했지만 결국 금리 인상이 끝나고 나면 2020년 때처럼 다시 주식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기존 투자자들은 답답할 수 있지만 신규 투자자들에게는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래에셋증권보다는 타 증권사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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