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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일하게 하라/주식

오뚜기 배당금 지급일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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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배당금

오뚜기 배당금 및 배당금 지급일

착한 기업으로 알려지며 사람들에게 '갓뚜기'로 불리는 오뚜기의 2021년 결산 기준 주당 배당금은 8,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2021년 배당금은 2022년 4월 11일(월)에 지급됩니다.

 

오뚜기는 배당금을 지급한 이래로 1년에 1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연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21년 결산 기준 시가배당률은 1.7%입니다. 시가배당률은 배당금을 배당기준일 주가로 나눈 후 100%를 곱하면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오뚜기의 최근 10년 배당금 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금 기준일 : 배당금 / 배당금 지급일

  • 2012년 : 3,000원 / 2013년 3월 25일
  • 2013년 : 3,500원 / 2014년 4월 7일
  • 2014년 : 4,000원 / 2015년 4월 13일
  • 2015년 : 5,200원 / 2016년 4월 11일
  • 2016년 : 6,800원 / 2017년 4월 17일
  • 2017년 : 7,000원 / 2018년 4월 16일
  • 2018년 : 7,500원 / 2019년 4월 15일
  • 2019년 : 7,500원 / 2020년 4월 13일
  • 2020년 : 8,000원 / 2021년 4월 12일
  • 2021년 : 8,000원 / 2022년 4월 11일

2021년 오뚜기 주당 배당금은 8,000원이며 배당금은 2022년 4월 11일(월)에 지급됩니다. 배당금은 배당금 세금 15.4%가 자동으로 공제된 후 입금됩니다.

오뚜기 주가 전망

오뚜기를 포함하여 CJ제일제당, 농심 등 전 세계적으로 K푸드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식품업계 기업 중에서는 CJ제일제당이 가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되며 농심, 삼양 다음으로 매력적인 기업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뚜기는 국내에서 착한 기업으로 인식되는 것에 끝날 것이 아니라 CJ제일제당과 농심과 같이 대표적인 식품 브랜드를 갖춰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뚜기의 주가는 국내 시장보다 해외에서 얼마큼 성장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판단됩니다.

오뚜기 실적

2018년부터 2022년 예상치까지 오뚜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당연히 이야기지만 기업은 돈을 잘 벌어야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이 돈을 못 벌고 있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지 않겠죠?!

 

다만 예외적으로 테슬라와 같은 꿈을 그리는 기업은 다른 관점에서 기업 분석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식품업계는 실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2018년 : 매출액 2.2조 / 영업이익 1,517억
  • 2019년 : 매출액 2.3조 / 영업이익 1,482억
  • 2020년 : 매출액 2.5조 / 영업이익 1,984억
  • 2021년 : 매출액 2.7조 / 영업이익 1,665억
  • 2022년(예상) : 매출액 2.8조 / 영업이익 1,818억

오뚜기뿐만 아니라 식품업계 기업은 코로나 바이러스 무섭게 퍼지던 2020년과 2021년에 큰 수혜를 받은 기업입니다. 그러나 오뚜기의 경우 2020년 대비 2021년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오뚜기는 CJ제일제당 비비고, 농심 신라면과 같이 세계 시장에서 K푸드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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