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배당금 및 배당금 지급일 고배당주

NH투자증권 배당금

NH투자증권 배당금

NH투자증권은 국내 대표 고배당주로 매년 언급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2021년 결산 기준 시가배당률로 순위를 매기면 증권사 중에서는 NH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1년 결산 기준 NH투자증권 보통주의 시가배당률은 무려 7.8%입니다.

 

NH투자증권 2021년 결산 기준 보통주 배당금은 1,050원, 우선주는 1,100원입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2022년 4월 13일(수)에 거래 증권 계좌로 배당금 세금(15.4%) 공제 후 자동으로 입금됩니다.

 

2021년 결산 기준 시가배당률 전체 순위를 살펴보면,

• 1위 이크레더블 13.5%
• 2위 효성티앤씨 9.3%
• 3위 동양생명보험 9%
• 4위 LX인터내셔널 8.6%
• 5위 삼양옵틱스 8.2%
• 6위 NH투자증권 7.8%(보통주 기준)
• 7위 삼성증권 7.7%
• 8위 세아특수강 7.4%
• 9위 세아베스틸 7.4%
• 10위 하나금융지주 6.9%

해당 순위는 2022년 2월 2021년 결산 기준 배당금이 공시된 기업을 토대로 작성한 순위로 2월 이후 배당금이 공시된 종목들이 있어 시가배당률 순위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NH투자증권 배당금 히스토리 및 주가 전망

NH투자증권은 배당금을 지급한 이래로 단 한 번도 배당금 지급을 중단한 적 없는 대표 배당주입니다. NH투자증권은 결산배당(연배당)을 하는 기업으로 1년에 1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증권주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고 아주 큰 수혜를 본 섹터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자 엄청난 수의 개인투자자들이 소위 '줍줍'을 시작으로 주식시장에 뛰어들면서 거래 수수료와 공모주 청약 수수료 등등 자연스레 증권사는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까지 증권사의 실적은 좋았으나 2022년에는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우려, 물가 상승, 긴축 정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물류 대란 등 대내외적으로 악재가 겹치면서 주식 시장은 하락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러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에 투자했던 돈을 회수해 안전 자산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증권사는 2021년 대비 2022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큰 폭으로 하락한다면 2022년 상반기 혹은 하반기에는 또 한 번 줍줍할 타이밍이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년 배당금

• 보통주 : 500원
• 우선주 : 550원

2018년 배당금

• 보통주 : 500원
• 우선주 : 550원

2019년 배당금

• 보통주 : 500원
• 우선주 : 550원

2020년 배당금

• 보통주 : 700원
• 우선주 : 750원

2021년 배당금

• 보통주 : 1,050원
• 우선주 : 1,100원

NH투자증권은 2022년에는 실적이 분명하게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022년에는 주가 하락을 막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NH투자증권 포함 대형 증권사들은 여전히 매우 저평가를 받고 있고 2022년에도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증권주는 대표 배당주로 주가 하락이 크게 신경쓰지 않고 꾸준히 모아간다면 배당금을 받으면서 버티다 보면 몇 년 뒤에는 2021년처럼 또 한 번 크게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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