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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개인 공매도 사전의무교육 모의거래인증시스템(금융투자교육원) 공매도 재개 2021년 5월 3일 월요일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금지되었던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무서울 정도로 하락세를 보이자 금융당국은 2020년 3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1차적으로 공매도 금지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줄어들지 않고 경기 회복이 더디자 6개월 2차 공매도 금지를 시행했고 우리나라는 그 이후에도 한 번 더 5월 2일까지 공매도 금지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5월 3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공표한 대로 추가 연장 없이 결국 2021년 5월 3일 공매도는 재개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후 이렇게 오랜 기간 공매도를 금지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더보기
공매도란? 공매도 의미 공매도란 소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하나 생깁니다. 본인이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왜 파는 것일까요?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주식이 향후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주식 하락에 따라 수익을 내기 위함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하는 일반적인 투자 방법과는 정반대로 행하는 투자 방법으로 어찌 보면 불법적인 투자 방법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전혀 문제가 없는 합법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더 자세히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1,000원인 A 회사 주식(본인이 소유하고 있지 않음) 10주를 빌려 매도하고 500원이 되면 다시 10주를 매수 후 빌린 10주를 갚습니다. 그러면, 매도했을 때 : 1,000 x 10주 = 10,000원 매수했을 때 : 500 x.. 더보기
주식용어 - 공매도란? 오늘은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공매도'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공매도 제한이라는 뉴스로 조금(?) 시끄러웠었죠ㅎㅎ 저는 처음에 공매도란 용어 자체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공매도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팔아넘김) 주문을 내는 것 없는데 뭘 팔아? 갖고 있지도 않는데 판다는 건 사기 아니야? 왜 이딴 제도가 있어? 라고 생각했었죠. 왜 공매도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요? 바로 주가가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이에 따른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가가 5만 원인 A종목을 한 투자자가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냅니다. 그리고 며칠 뒤 A종목이 3만 원으로 떨어졌다면 이때 A라는 주식을 3만 원 매수하게 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