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일하게 하라/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용어 -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의미 최근 국내외 막론하고 거의 모든 국가에서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국제유가 하락 등 부정적인 시그널들이 펑펑 터지면서 주식하시는 분들에게 두통이라는 뜻하지 않은 선물(?)을 주었죠. 이러한 두통에서 아주 잠시 벗어나 숨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있는데 그건 바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제도입니다. 사이드카란, 선물 가격이 전날 종가(증권시장에서 당일 마지막으로 마감된 가격)에 비해 5%, 코스닥은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게 됩니다. 즉, 주가가 1분간 5%(코스닥 6%) 상승 혹은 하락이 지속될 시 아주 잠시 멈추게 하는 것이죠.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호가는 5분간 효력이 정지되게 됩니다. 사이드카의 특징.. 더보기 주식용어 - 공매도란? 오늘은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공매도'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공매도 제한이라는 뉴스로 조금(?) 시끄러웠었죠ㅎㅎ 저는 처음에 공매도란 용어 자체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공매도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팔아넘김) 주문을 내는 것 없는데 뭘 팔아? 갖고 있지도 않는데 판다는 건 사기 아니야? 왜 이딴 제도가 있어? 라고 생각했었죠. 왜 공매도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요? 바로 주가가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이에 따른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가가 5만 원인 A종목을 한 투자자가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냅니다. 그리고 며칠 뒤 A종목이 3만 원으로 떨어졌다면 이때 A라는 주식을 3만 원 매수하게 됩니.. 더보기 국내주식 - 맥쿼리인프라 배당금과 배당일 나의 두 번째 배당주 맥쿼리인프라! 맥쿼리인프라 회사를 알게 된 건 2년 전 쯤인데 그때 사지 않았던 것을 너무나도 땅을 치며 후회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맥쿼리인프라는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으로 고속도로, 터널, 항만, 대교 등을 만들고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통행료를 받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는 제가 처음으로 알게 된 시점(2018년 초)부터 꾸준히 우상향했다는 것을 아래 차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모든 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맥쿼리인프라는 굉장히 선방하고 있습니다. 최근 박스권(?)의 모습을 보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진다면 치고 올라가지 않을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바람이며 절대 종목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더보기 국내주식 - 맵스리얼티1 배당금과 배당일 내 생애 첫 주식은 맵스리얼티1 아무런 공부없이 배당주라는 사실에 그냥 훅 들어갔던 맵스리얼티1 배당금 통지서를 받고 며칠 뒤 증권계좌로 배당금이 들어왔다. 달랑 301주만 들고 있으므로 총 배당금은 74,347원 그런데 300주도 아니고 301주는 뭘까요...? 왜 이렇게 샀을까 ㅎㅎ 아무튼 계산해보면 맵스리얼티 배당금은 주당 247원! 근데 여기서 궁금한 점은 배당일수가 왜 365일인거죠?!!?!!?! 전 몇 개월 전에 매수한 종목인데...왜 365일이지 음... 그나저나 맵스리얼티1을 오래 들고 갈지 말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 했습니다. 워낙 훅 들어간 회사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 중이네요ㅎㅎ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