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평가주를 고르는 기준 중 하나인 EV/EBITDA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평가주란, 현재의 주가(주식의 가격)가 실제적인 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그래서 EV/EBITDA란 무엇이냐?!
EV :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시가총액(총 주식 수 x 주가) + 총부채 + 현금, 유가증권 등 자산
EBITDA :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총 이익 + 감가상각비 + 세금
EV/EBITDA = 시가총액(총 주식 수 x 주가) + 총부채 + 현금, 유가증권 등 자산 / 총 이익 + 감가상각비+ 세금
이렇게 식으로 나타내니 더 이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EV/EBITDA의 숫자가 작을수록 매력적인 회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V/EBITDA 값이 5라면 5년 만에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투자금액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는 말은 회사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EV/EBITDA 값 하나만으로 모든 기업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이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선 투자하고 싶은 회사 리스트를 뽑아낸 후 EV/EBITDA 값으로 추리는 작업은
저평가 주식을 찾을 수 있는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V/EBITDA 용어 다들 잘 이해하셨나요?ㅎㅎ
저평가 주식을 찾고 계신다면 EV/EBITDA 값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저희가 직접 일일이 계산해서 EV/EBITDA 값을 구할 필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다 얻을 수 있는 정보이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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