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판매 구매 방법 사용처 가맹점

온누리상품권

온누리상품권 특판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22년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1인 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 원입니다. 온누리상품권은 모바일, 카드, 지류 3가지 형태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2년 12월에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 규모는 약 5,000억 원 정도이며 예산 및 상품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자주 구매하시거나 구매할 예정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온누리상품권이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입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및 자율상권 구역의 가맹점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아주 넉넉한 편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지류(종이)상품권, 전자(카드)상품권, 모바일(앱)상품권 3가지로 구매하실 수 있으나 종류에 따라 사용처가 약간 상이하니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종이상품권의 경우 온라인으로 활용할 수 없으며 전자상품권(카드)과 모바일상품권(앱) 또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구매처와 가맹점은 전통시장통통 홈페이지에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재고 현황은 위치기반으로 판매지점을 확인할 수 있는 맵(MA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사용처

• 구매처
  • 지류(종이)상품권 :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대구은행, BNK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BNK경남은행, 수협, 신협, NH농협은행, 우체국, MG새마을금고, IBK기업은행, SH수협은행, 하나은행
  • 전자(카드)상품권 : 우리은행, 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비씨카드
  • 모바일(앱)상품권 : NH올원뱅크, (경남)투유뱅크, (광주)스마트뱅킹, (대구)IM뱅크, (부산)썸뱅크, (전북)뉴스마트뱅킹, 머니트리,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페이코, 유비페이, 신한은행(SOL), 핀트, 핀크, 제로페이 온, 티머니페이, 제로페이010, 시럽, 우리은행(WON), 콕뱅크
• 농협중앙회(농협은행)은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나 지역농축협(지역OO농협)은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용처
  •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 전통시장 통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전자(카드)상품권의 경우 온라인 전통시장관 쇼핑몰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사전에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소득공제 및 인터넷/ISP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 할인 혜택
  • 기존에는 지류상품권 5%, 전자(카드)상품권 10%, 모바일(앱)상품권 10%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22년 12월 특판 온누리상품권은 3가지 모두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 한도
  • 기존에는 지류상품권 50만 원, 전자상품권 100만 원, 모바일상품권 70만 원이었으나 22년 12월 특판 온누리상품권은 3가지 모두 구매 한도가 100만 원입니다.
• 구매 형태 : 5천 원, 1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 5개 권종으로 발행됩니다.
• 문의처
  • 온누리상품권 문의처 :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
  • 전자상품권 문의처 : BC카드 고객센터 1588-4000
  • 모바일상품권 문의처 : 제로페이 고객센터 1670-0582
• 22년 12월 특판 온누리상품권은 12월 한 달 동안 판매할 예정이나 예산 또는 상품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서울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22년 12월 6일부터 발행하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보다 더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거주 자치구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